홀로코스트 유대인의 집단 학살 수용소 및 역사와 배경

홀로코스트란

홀로코스트(홀로코스트) 또는 "홀로코스트"는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아돌프 히틀러 휘하의 나치당이 나치 독일과 독일 점령 지역 전역에서 자행한 학살이다. 유대인과 유대인, 슬라브인,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정치범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가 학살된 사건이다. 사망자 중 약 600만 명이 유대인이었는데, 이는 당시 유럽에 살고 있던 유대인 900만 명 중 약 2/3에 해당한다.  대략 100만 명의 유대인 어린이가 살해되었고, 200만 명의 여성과 300만 명의 남성이 살해된 것으로 추산된다. 유태인과 기타 희생자들은 독일과 독일 점령 지역의 약 40,000개 시설에 대량 투옥되어 구금되었으며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이러한 박해와 학살은 절차에 따라 자행되었다. 첫째, 1935년 뉘른베르크 법을 비롯하여 유대인을 사회에서 배제하는 다양한 법률이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에 제정되었다. 또한 강제수용소가 건설된 이후에는 수감자들을 동원하여 각종 노동에 종사하게 하였으며, 대부분이 전염병이나 영양실조로 사망하였다. Einsatzgruppe 부대는 점령된 동유럽에서 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과 정치범을 처형하였다.

독일군은 유대인과 집시들을 게토에 수용한 뒤 화물열차를 이용해 학살 수용소로 이송하였으며,  화물열차에서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샤워실로 위장한 가스실이나 생물학적 실험을 통해 한 명씩 살해당했다. 학살에는 독일 관료 전체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홀로코스트 학자는 그 때문에 독일 제3제국을 '집단 학살 국가'라고 부르기도 했다.

홀로코스트 유대인의 집단 학살 수용소 및 역사와 배경

집단 학살 수용소의 역사와 배경 

"내가 정말로 강력해지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유대인을 파괴하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지면 뮌헨의 마리엔 광장에 교수대를 잇는 교통 상황을 건설할 것이고, 그런 다음 유대인들은 무차별적으로 교수형을 당하고 악취가 나기 시작할 때까지 위생 문제 없이 오랫동안 혼자 남겨졌고, 일단 교수대에서 내려오면 다음에는 한 명의 유대인이 교수형에 처해졌고, 그런 식으로 더 이상 사람이 없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뮌헨의 유대인 다른 도시들도 이에 따라 독일 전역의 모든 유대인을 몰살할 것이다. 

 

"유대인은 확실히 하나의 종족이지만 인간은 아니다." 

— 아돌프 히틀러 

체계적인 대량 학살을 위해 가스실을 갖춘 강제 수용소를 건설하는 것은 홀로코스트의 특징이자 역사상 유래 없는 현상이었다. 즉, 인류를 대량 학살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곳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집단 학살 수용소에서는 900,000명이 사망했고 다른 강제 수용소에서는 600,000명이 사망했으며 또다른 강제 수용소에서는 250,000명이 사망하였다.

 

 

생체 실험의 역사

이러한 생물학적 실험을 수행한 가장 악명 높은 의사는 아우슈비츠에서 근무했던 Josef Mengele 박사였다.  Mengele 박사는 대상을 고압 챔버에 배치하는 실험, 얼음 챔버에 배치하는 실험, 약물에 대한 임상 시험, 어린이의 눈에 염료를 주입하여 시력을 변화시키는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눈 색깔을 변경하는 등의 잔인한 수술 실험도 있었으며, 실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의 즉시로 살해되고 해부되었다. Mengele 박사의 실험 기록은 Otmar von Weschul 박사에게 보내졌지만 전부 파손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다. 

나치 대량 학살의 특징 중 하나는 인간에 대한 의학 실험이였다. 미국 정치학자 Raul Hilberg는 "독일 의사들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 더 나치적이었다"고 말했으며, 아우슈비츠, 다하우, 부헨발트, 라벤스브루크에서는 실험 강제 수용소에서 생체 실험이 이루어 졌다. 

Mengele 박사는 특히 집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많은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그는 아이들에게 사탕과 장난감을 준 뒤 가스실로 데려갔다.  아이들은 그를 "메넬레 삼촌"(온켈 메넬레)이라고 불렀다고 하며 아우슈비츠에서 집시 쌍둥이 50쌍을 돌본 한 유대인 수감자는 "특히 쌍둥이 한 명을 기억한다.4살 정도였다. 그들은 구이도와 이나였다. 어느 날 굴라가 그들을 데려간 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갔다가 돌아왔을 때 상태가 심각했으며 쌍둥이 두명의 등은 샴쌍둥이처럼 꿰매어져 있었다.상처가 감염되어 피가 나고 있었다.  그들은 한동안 거기에 머물렀고 하루 종일 비명을 질렀다. 그들의 부모가 이것을 보고 어딘가에서 마약인 모르핀을 얻어 결국 아이들을 비참함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죽여버렸다”라고 그는 회상했다.

 

 

역사와 배경 

학살은 독일 점령 지역전역에서 체계적으로 자행되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중부유럽과 동부유럽이다. 1939년에는 이 지역의 유대인 인구가 700만 명을 넘어섰고, 폴란드에서 300만 명, 소련에서 100만 명을 포함해 약 500만 명이 학살당했다. 또한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그리스에서도 수많은 유대인이 살해당했다. 독일의 Wannsee 의정서에는 나치가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터키,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과 같은 중립 지역에서 "최종 해결"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명시했다.

유대인 할아버지가 있는 사람은 3~4대라도 예외 없이 몰살당했다. 독일이 점령하지 않은 다른 곳에서는 다른 종교로 개종하거나 동화함으로써 죽음을 피할 수 있었지만, 독일에게 점령된 유럽의 유대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들의 할아버지가 1871년 1월 18일 이전에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는 한, 모든 유대인 후손은 독일이 지배하는 영토에서 멸종될 운명이었다.  다른 학살과 마찬가지로 대량 학살 정책은 영토와 자원 통제라는 실질적인 문제에 중점을 두었고 이와 관련하여 이스라엘 역사가 '예후다 바우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홀로코스트에 대한 기본 동기는 순전히 이데올로기적이었고, 아리아인들이 지배해야 하는 세계에서 국제적인 유대인의 반응에 대한 나치의 환상에 기초하였다. 역사상 어떤 홀로코스트도 전적으로 미신, 환상, 추상화, 비합리적 이데올로기에 기초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수단을 통해 이렇게 한 일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더욱이, 독일 역사가 에버하르트 야켈은 1986년 책에서 홀로코스트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를 이렇게 묘사했다.  

"국가가 지도자의 지휘 아래 노인, 여성, 유아 등 특정 집단의 사형을 선언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모든 국가력을 동원한 전례는 없었다".